대행사 : 커뮤니케이션즈 오브코스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 코로나19는 건강, 위생 등의 새로운 트렌드를 담긴 가전 광고들이 점점 늘고 있다. 또한 증가하는 재택 근무로 홈카페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여름은 더 덥고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 SK매직은 얼음정수기를 메인 커뮤니케이션 제품으로 선택, 새로운 광고를 론칭했다.
그동안 SK매직은 브랜드 슬로건 ‘오직 매직’, ‘남다르게 끊임없이’에 맞춰 정수기 시장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왔다. 스테인리스 직수관 정수기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방문 관리가 어려운 코로나 시대의 고객 니즈에 맞춘 자가관리 정수기를 통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SK매직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 중에서 아이스룸 UV안심케어 기능 및 연 1회 아이스룸 무상교체 서비스를 집중 조명하여, '이제는 아이스룸 케어 시대'라는 콘셉트로 SK매직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만의 차별성과 선도성을 제고하고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그린, 오렌지, 블루, 화이트 등 다채로운 컬러와 감각적인 편집은 젊은 세대부터 중년층까지 폭넓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고객 약속의 진정성을 고려하여 3D로 제작한 얼음이 아닌, SK매직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에서 실제 출빙한 얼음만으로 CF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CF의 반전은 광고의 후반부, SK매직의 새로운 슬로건 ‘같은 공간, 다른 능력’이 보여지는 컷.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한 여름 공간 이동이라도 하고 싶은 그 곳, 태초의 설산과 빙하가 있는 그 곳, 특히 코로나 시대에 가고 싶은 곳 아닐까? SK매직은 그 곳으로 초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