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광고대상’ 8개 대상 선정, 발표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 8개 대상 선정, 발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18.11.12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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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일반부문 대상 포함, 총 52개 작품 선정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금) 오후 5시 30분, 롯데호텔서울(소공동)에서 개최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 8개 일반부문 대상을 포함한 52개 작품을 선정했다.

8개 일반부문의 대상 수상작으로는

△ 방송광고 부문 ‘SK텔레콤 소방관, 경찰관편’ (이노션월드와이드)

방송광고부문 SK텔레콤-이노션 기업PR "소방관, 경찰관"편 / 한국광고총연합회 제공
방송광고부문대상 SK텔레콤-이노션 기업PR "소방관, 경찰관"편 / 한국광고총연합회 제공

△ 동영상광고 부문 ‘부산지방경찰청 스탑 다운로드킬’ (제일기획)

동영상광고부문대상 부산지방경찰청-제일기획 "스탑 다운로드킬" / 한국광고총연합회 제공
동영상광고부문대상 부산지방경찰청-제일기획 "스탑 다운로드킬" / 한국광고총연합회 제공

△ 인쇄광고 부문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김치’ (TBWA KOREA)

인쇄광고부문대상 CJ제일제당-TBWA 비비고 '만두,김치' / 한국총광고연합회 제공
인쇄광고부문대상 CJ제일제당-TBWA 비비고 '만두,김치' / 한국총광고연합회 제공

△ 옥외광고 부문 ‘네파 비가 오면 자라나는 특별한 나무 레인트리’ (제일기획)

옥외광고부문대상 네파-제일기획 '비가오면 자라나는 특별한 나무 레인트리' / 한국총광고연합회 제공
옥외광고부문대상 네파-제일기획 '비가오면 자라나는 특별한 나무 레인트리' / 한국총광고연합회 제공

△ 디지털광고 부문 ‘정의기억연대 언컴포트 우먼 프로젝트’ (HS애드)

디지털광고부문대상 정의기억연대-HSAd '언컴포트 우먼 프로젝트' / 한국총광고연합회 제공
디지털광고부문대상 정의기억연대-HS애드 '언컴포트 우먼 프로젝트' / 한국총광고연합회 제공

△ 디자인 부문 ‘삼성화재 꽃병소화기 Firevase’ (제일기획)

디자인부문대상 삼성화재-제일기획 '꽃병소화기 / 한국총광고연합회 제공
디자인부문대상 삼성화재-제일기획 '꽃병소화기 / 한국총광고연합회 제공

△ 프로모션 부문 ‘처음처럼 마이라벨 프로모션’ (대홍기획)

프로모션부문대상 롯데주류-대홍기획 처음처럼 '마이라벨 프로모션' / 한국총광고연합회 제공
프로모션부문대상 롯데주류-대홍기획 처음처럼 '마이라벨 프로모션' / 한국총광고연합회 제공

△ 통합미디어 부문 ‘SK하이닉스 기업PR캠페인’ (이노션월드와이드) 등이다.

통합미디어부문대상 SK하이닉스-이노션 '기업PR캠페인' / 한국총광고연합회 제공
통합미디어부문대상 SK하이닉스-이노션 '기업PR캠페인' / 한국총광고연합회 제공

 

주요 광고회사별로 대상 수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일기획은 동영상광고 부문, 옥외광고 부분, 디자인 부문 등 3개 대상을 수상했다.

이노션월드와이드는 방송광고 부문, 통합미디어 부문 등 2개 대상을 받았다.

HS애드는 디지털광고 부문, 대홍기획은 프로모션 부문, 그리고 TBWA 코리아는 인쇄광고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광고인이 뽑은 최고의 광고 모델상에는 ‘롯데렌터카, 여기어때’ 등 광고에 출연한 방송인 ‘신동엽’이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상국 전 LG 부사장은 "올해 작품들은 멀티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미디어를 입체적으로 활용하는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차원의 광고가 눈에 띄었으며,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각성과 책임을 강조하는 작품이 많았다"고 심사평을 했다.

한편, 올 해 대한민국광고대상은 9월4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74개사 766작품 (492개사, 1,989편)이 출품되어, 26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온라인심사와 33명이 심사에 참여한 예심을 거쳐 총 164개 작품이 본심에 상정됐다. 본심은 10월26일 2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8개 및 총 52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본심 심사위원단은 심사위원장 정상국(LG전자 전임부사장)을 포함, 광고주(4명), 학계(4명), 광고회사, 제작사 등 업계 (19명) 등 27명의 단일그룹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연합회 이사회에서 심사위원장을 미리 선임하여 본심에서 심사에 집중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관련 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5시 30분에 롯데호텔서울(소공동)에서 ‘2018 한국광고대회’ 와 함께 진행되며 유공광고인에 대한 정부포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광고주, 매체사, 광고회사, 광고제작사 등 광고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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