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KT가 가족 시트콤 "쓸모네 가족"을 만든 이유는?

[K-AD] KT가 가족 시트콤 "쓸모네 가족"을 만든 이유는?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1.05.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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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tv 키즈랜드’ 홍보 목적 제일기획과 시트콤 포맷 캠페인 진행
언택트 홈스쿨링에 대한 학부모 니즈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 재미있게 알려
배우 조여정, 오정세 부부로 등장…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도 깜짝 출연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 제일기획이 KT의 영유아동 대상 키즈 콘텐츠 ‘올레tv 키즈랜드’를 소재로 한 가족 시트콤 <쓸모네 가족>을 선보였다.

시트콤 포맷을 접목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학부모들의 전문적인 언택트 홈스쿨링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상황에 발맞춰 ‘올레 tv 키즈랜드’의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제작에 참여한 제일기획 고은하 CD는 “코미디 드라마인 시트콤과 광고를 접목하여 일상의 웃음 포인트를 살리면서 KT의 키즈 서비스와 상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트콤 <쓸모네 가족>은 영어 유치원, 영어 과외 등 과도한 교육열에 지친 평범한 부부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사교육이 없다고 소문난 동네로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우주 역으로 사랑 받은 아역배우 김준이 주인공 ‘쓸모’ 역을 맡았으며, 배우 조여정과 오정세가 각각 ‘쓸모’의 엄마와 아빠로, 아역배우 오은서는 쓸모의 여동생으로 출연한다.

시트콤의 스토리는 쓸모의 부모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사교육 청정 지역으로 소문난 동네(일명 ‘K타운’)로 이사를 가면서 시작된다. 이사 첫날, 놀이터에 간 가족은 동네 아이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놀라 집으로 돌아온다. 부부는 사교육 청정 지역이라고 믿었던 동네가 영어 유치원과 영어 과외가 성행하는 곳이 아닌지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이웃들을 만나본 결과, 동네 아이들이 ‘올레 tv 키즈랜드’ 서비스 덕분에 영어를 잘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또한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가 깜짝 등장해 ‘올레 tv 키즈랜드’의 장점 중 하나인 놀이를 통한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줘 학부모들의 공감을 유도하는 점도 특징이다.

시트콤 <쓸모네 가족>은 KT 공식 유튜브 채널은 물론 KT 올레 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6월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KT는 올해부터 ‘올레 tv 키즈랜드’의 영어 콘텐츠 전용관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코코 멜론’, ‘바다 나무’, ‘레고’ 콘텐츠를 캐릭터 영어놀이관 전면에 편성해 코로나 시기 ‘집콕’ 육아에 도움이 주면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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