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내일" OST Part.3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장필순 명곡 재해석

2022-04-16     최영호 기자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감성 보컬’ 수란이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내일’의 세 번째 OST가 오늘(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수란은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부른다.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는 장필순의 명곡을 재해석한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수란의 감성적인 보컬에 추억 속의 따스한 기억을 회상하며 주는 위로의 메시지가 더해져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내일’ OST에는 엔플라잉 이승협, 보컬리스트 안다은, 수란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가슴 진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