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엄지의 제왕’ 새 MC로 10일 첫 방송.. 깔끔X능숙 진행 ‘눈길’

2022-05-11     최영호 기자
방송화면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엄지의 제왕’의 새 MC로 활약했다.

MBN ‘엄지의 제왕’은 2013년부터 시작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100세 시대인 지금 병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이다.

조우종은 지난 10일 MBN ‘엄지의 제왕’ 새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조우종은 그간 다수의 방송 경험으로 쌓아 온 베테랑 MC답게 ‘엄지의 제왕’에서도 탄탄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함께 발휘해 맹활약을 펼쳤다. 이번 첫 방송을 시작으로 ‘엄지의 제왕’에서 유익한 건강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며 명불허전 MC임을 입증할 조우종의 모습에 기대를 모은다.

조우종은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tvN ‘올 탁구나!’ 등 라디오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