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봄맞이 "쇼핑하라" 4월까지 3주간 연장!

대형마트 온라인 커머스 브랜드와 제휴 - 4월 중순까지 세일과 할인 등 특가상품 판매 중

2019-03-27     Kate 기자

홈플러스가 ‘쇼핑하라 2019’ 특별전을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3주간 연장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쇼핑하라 2019’ 행사를 시작한 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점포에는 평소보다 12% 이상 많은 2200만여 명의 고객이 다녀갔다. 최근 식품 가격과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으로 서민 물가 부담이 커지자 할인행사에 발길이 몰린 결과다. 이에 홈플러스는 ‘앵콜 쇼핑하라 2019’ 행사를 열고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여 다시 한 번 물가 스트레스를 낮춘다는 방침이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호주산 및 미국산 LA식 꽃갈비(2.3kg/팩/냉동)를 각각 6만3900원, 6만1900원에 파는 것을 비롯해 주요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 가정용품, 잡화 등 생필품 700여 종을 최대 50% 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3월에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 옥션이 운영 중인 홈플러스 당일배송관도 31일까지 특가 할인 및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밣힌 바 있다. G마켓과 옥션이 운영 중인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은 한번의 주소지 등록 만으로 인근 매장에서 원하는 시간에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G마켓과 옥션의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에서 일부 품목에 대해 20~30% 할인을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중에 과일, 채소, 생선, 육류 등 신선 식품 및 냉장, 냉동, 가공 식품 등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신학기 준비용 문구류, 1+1골라담기 등 테마별 기획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2만여 개의 상품 중에 푸드림황도슬라이드(410g) 통조림을 500원, 국산 양배추와 제주햇브로콜리, 국산 단단파프리카 등을 990원, 앞다리불고기 호주산쇠고기(100g)를 1790원에 선보인다. G마켓에서는 홈플러스에 이어서, 롯데슈퍼 당일배송관도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창립 19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