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거 3대장' 인앤아웃버거, 내일(22일) 딱 3시간만 맛본다

바비레드 강남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 행사

2019-05-21     유지영 기자
인앤아웃

 

'미국 3대버거'로 불리우는 '인앤아웃'버거가 내일 22일 팝업스토어를 열고 내일 딱 3시간만 국내 소비자들을 만난다.

인앤아웃 버거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의 '바비레드 강남점'에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되며, 판매 예정 메뉴는 '더블 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등 3종이다.

인앤아웃 버거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쉑쉑버거, 파이브가이즈 등과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불린다. 한국에는 아직 매장이 없지만 얼리지 않은 냉장 패티를 사용하는 햄버거, 즉석에서 통감자를 썰어서 튀겨낸 프랜치프라이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1948년 캘리포니아 볼드윈 파크에 처음 문을 연 인앤아웃 버거는 현재까지 300개의 지점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