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벤처기업과 손잡고 친환경 결제 서비스 도입

11일 서초동 BC카드 본사서 더리얼마케팅과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 도입 위한 MOU 체결 전문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적극 협력해 종이영수증 절감하고 환경보호 앞장 설 것

2019-07-12     유지영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와 더리얼마케팅(대표이사 손종희)가 지난 11일 오후 4시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왼쪽), 손종희 더리얼마케팅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종이영수증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BC카드는 이번 MOU를 통해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기존 종이영수증 발급 시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을 대폭 줄이고, 고객에게 친환경적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전문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적극 협력해 종이영수증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