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호텔 객실을 미술관으로, 아시아호텔아트페어 2019 개최

올해 19회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호텔 아트페어 행사

2019-08-05     유지영 기자

호텔 객실을 전시장으로 활용하는 ‘아시아호텔아트페어(AHAF)’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AHAF는 호텔의 4개 층 98개의 객실을 활용한다. 국내외 갤러리 62곳과 작가 350여 명의 작품 3000여 점이 판매될 예정이다.

코엑스몰 내에 7월 22일부터 전시된 '쿤캣' 작가의 대형 공기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반기는 가운데 신진작가들의 작품 최초공개, 아티스트 토크 및 예술강연 등 일반인 관람객들을 위한 많은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관련 세부 일정 등 추가 공지사항은 아시아호텔아트페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시아호텔아트페어 홈페이지 - http://hotelartfair.kr/seoul2019/

아시아호텔아트페어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asiahotelart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