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s thought] 2020 Wishes

2020-01-07     한기훈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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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아 우리 광고계를 생각하며 스무가지 바램을 적어 본다. 2020에 생각하는 20 wishes ; 

  1.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이 많이 나와서 칸, 뉴욕 페스티벌 등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면 좋겠다.
  2.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크리에이터가 배출되면 좋겠다.
  3. 실력있는 새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가 많이 등장하면 좋겠다.
  4. 에이전시가 창업할 때 투자회사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다.
  5. 에이전시의 신규사업 전개가 더욱 활발해지면 좋겠다.
  6. 우리 광고인들의 해외 진출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7. 평양에서 광고 한편 제작하면 좋겠다.
  8. 정부, 지자체의 광고가 대폭 늘어나면 좋겠다.
  9. 코리아 브랜드 해외 광고 캠페인이 펼쳐지면 좋겠다.
  10. 경기가 좋아지고 기업의 광고비 지출이 10% 늘어나면 좋겠다.
  11. 갑과 을이 아닌 파트너십으로 일이 진행되면 좋겠다.
  12. 에이전시가 규모에 의해 선정되지 않고 실력으로 선정되면 좋겠다.
  13. 모든 경쟁은 공정하면 좋겠다.
  14. 모든 일은 계약서를 만들고 진행하면 좋겠다.
  15. 에이전시는 클라이언트의 지출규모에 비례해서 보상받지 않고 한 일에 비례해서 보상받았으면 좋겠다.
  16. 아이디어가 제 값을 받으면 좋겠다.
  17. 과도한 야근과 주말근무 상황이 많이 개선되면 좋겠다.
  18. 에이전시는 은행이 아니다. 에이전시가 미디어 회사에 대해 광고비를 책임지는 관행은 개선되면 좋겠다.
  19. 멋진 <광고학교> 하나 생기면 좋겠다.
  20. <매드타임스>가 한국의 애드에이지, 캠페인 매거진으로 굳게 자리매김하면 좋겠다.

 


한기훈 현 (주)BALC 공동대표, 대홍기획 공채1기로 디디비 코리아 및 이지스 미디어 코리아 대표 역임했음 khhan6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