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소니, '일상을 포토그래퍼처럼' α7 III 신규 TVC 온에어

2020-03-12     최영호 기자

소니는 배우 소지섭과 함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α7 III의 신규 광고를 런칭했다.

α7 III는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표적인 모델로 빠르고 정확한 AF, 2420만 화소, 그리고 개선된 배터리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기종이다.

이번 광고는 부드럽고 따뜻한 카피와 영상이 잘 어울린다. 일상이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는 요즘,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풍경을 다르게 바라보며 사진을 찍는 모습들이 잘 표현되고 있다. 특히 노란색과 갈색의 따뜻한 색감은 기존 소니 카메라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하고 있다. 카피 또한 일상을 나만의 시각으로 보고, 담아내는 것을 잔잔하게 이야기한다.

전반적으로 톤 앤 매너가 좋다. 무엇보다 코로나19 때문에 잊고 있던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해 장연스럽게 공감하게 하는 점이 좋다. 어서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카메라를 들고 일상을 포토그래퍼처럼 담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