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타이거 우즈가 "대박"을 외치는 브릿지스톤 TV 광고

2020-05-21     신성수 기자

타이거 우즈, 브라이슨 디샘보, 프레드 커플스, 맷 쿠차! 

골프를 치는 사람은 아는 PGA 선수들이다. 그들의 공통점은 팀브릿지스톤 소속이라는 것.

내용은 아주 단순하다. 이들이 한국말로 "브릿지스톤 골프 좋아요"라고 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다. 끝부분에는 타이거 우즈가 "타이거 우즈 볼 좋아요, 최고에요!"라며 "대박!"을 외친다.

단순하고 크리에이티브가 보이지 않고, 때로는 유치하다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타깃층은 어떻게 바라볼까? 오히려 단순하고 분명한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을까?

타이거 우즈의 "대박", 은근 크리에이티브가 있는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