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광고협회, 2020 서울시 뉴딜일자리 교육과정 최종 과제 발표회 개최

2020-07-02     최영호 기자

한국온라인광고협회는 '2020년 KOA 상반기 교육과정(서울시 뉴딜일자리)'의 최종 과정인 조별 과제 발표회를 7월 2일 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3개의 광고주에 대해 디지털 광고 교육과정 1개조가 콘텐츠 / SNS 운영 및 활성화 방안 제시, 퍼포먼스 광고 교육과정 2개조가 특정 KPI 달성을 위한 광고 캠페인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퍼포먼스 광고 교육과정은 네이버 검색광고 및 미디어매스 프로그래머틱 DA 광고를 실제로 2주 정도 집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목영도

이번 행사에서 목영도 온라인광고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함께 한 이번 교육에서 수강생 모두 열심히 참여해서 발표하게 된 부분에 대해 기쁘다"면서 "지금까지의 배움을 바탕으로 실무에 들어가 K-광고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발표는 광고주별로 디지털 광고 교육과정 1개조와 퍼모펀스 광고 교육과정 2개조 순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광고주는 식스레시피(6recipe)로 수퍼루키가 디지털 캠페인, 디카페인과 퍼포먼스좋이 퍼포먼스 캠페인에 대해 발표했다.

수퍼루키
퍼포먼스좋

두번째 광고주는 빅이슈코리아로 조항조가 디지털 캠페인, A2와 Mix&Match가 퍼포먼스 캠페인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광고주는 TGM이었다. 광고뭉치가 디지털 캠페인, 캐치업과 5조5억이 퍼포먼스 캠페인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 현장에는 광고주 외에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참가함으로써 실무형 교육 과정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