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맥도날드의 'Hungry Houses'

2020-07-08     한수경 기자

집을 잘 보면.. 배고픈 얼굴처럼 보인다. 그런데 이 집이 귀여운 괴물(?)로 변한다. 지나는 원반, 농구공, 풍선으로 만든 강아지를 삼켜 버리기 때문이다. 얼굴만 배고픈 게 아니라, 진짜 배고픈가 보다.

독일 맥도날드는 매장이 폐쇄되서 사람들이 햄버거를 먹을 수 없게 되자, 배달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집에서 버거와 감자튀김을 즐기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를 유머스럽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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