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빈집살래 in 서울 확장판, 시청자 좋은 반응 얻었다

2021-01-13     채성숙 기자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 MBC 예능 ‘빈집 살래 in 서울 확장판’이 1월 12일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빈집 살래 in 서울 확장판’은 주택문제가 심각한 서울에서 의뢰인이 흉물로 변한 빈집을 구매 한 다음 자신이 원하는 집으로 재탄생 시키며 집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같이 생각하는 프로그램으로 3부 방송이 예정된 가운데 이날 첫 방송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발을 했다.

이날 ‘빈집 살래 in 서울 확장판’ 시청률은 1부 3.4%, 2부 4.1% (TNMS, 전국가구)을 기록했는데 동 시간대 직전 정규 프로그램 월화드라마 ‘카이로스’ 마지막회 시청률 1부 2.7%, 2부 2.4% 보다 높았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빈집 살래 in 서울 확장판’은 4050세대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