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 2021/2022 FW 시즌 유행 색상 예측

2021-02-18     한수경 기자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2021/2011 FW 시즌의 색상은 일상을 실용적이고 선하게 유지하면서 자기표현과 기쁨에 대한 욕구가 점점 커지고 있음을 구체화시킬 것으로 팬톤은 예상하고 있다.

뉴욕 패션위크의 FW 2021/2022 트렌드 보고서에서 팬톤은 10개 컬러와 패션 디자이너가 새로운 컬러를 소개할 때 기대할 수 있는 4가지 핵심 클래식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디자인택시에 따르면, 파이어 훠얼(Fire Whirl), 푸치아 페도라(Fuchsia Fedora), 마이코노스 블루(Mykonos Blue)와 같은 대담한 색조는 창의성과 개인적인 표현, 재창조의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코코넛 크림과 소이빈과 같은 기본 요소는 평온함과 힐링, 그리고 희망을 준다. 두 팔레트는 함께 두 갈래로 갈라진 생활방식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또한 2021년 올해의 두 가지 색상인 일루미네이션과 얼티밋 그레이도 볼 수 있다.

팬톤 컬러 연구소의 리트리스 아이즈먼(Leatrice Eiseman) 상무는 디자인에 공유한 성명에서 "밝은 팝이 스며드는 다양한 실용적 컬러에 힘입어 가을/겨울 2021/2022의 컬러는 지속적인 재창조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지하고 재도약의 약속을 전달하는 많은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팬톤이 2021/2022년 FW 시즌 패션계를 위해 예측한 컬러는 다음과 같다.

1. 색상 팔레트 (출처 팬톤)

Mykonos
Illuminating
Leprechaun

2. 코어 클래식 (출처 팬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