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Kpop 아이돌 글로벌팬과 소통

트위터코리아가 컴백을 앞둔 Kpop 아이돌 그룹 ‘세븐틴’, ‘아스트로’ 등과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을 진행한다.

1월 18일 저녁 10시, '아스트로' 라이브, 1월 22일은 '세븐틴' 라이브 예정

1월18일, 저녁 10시에 예정된 라이브는 14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이다. 평소 트위터로 활발하게 소통해 온 아스트로는 트위터공식계정 통해 컴백 티저(comback teaser)를 알린다.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컨셉영상은 20만회 누적시청수를 기록하고 3만7천 건의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했다. (라이브링크 https://twitter.com/offclASTRO/status/1085836892992499712 )

1월 22일에는 그룹 '세븐틴'이 블루룸 라이브 Q&A에 참여한다. 세븐틴은 6집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14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올라온 포토는 하루만에 리트윗 3만건을 기록하고 마음에 들어요는 7만건을 끌어냈다. 세븐틴은 22일,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라이브링크 https://twitter.com/pledis_17/status/1085857421333917696 )

Kpop 아티스트들, 신곡발표로 활용되는 블루룸 라이브

트위터의 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은 지난해 많은 아이돌의 활동을 알리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방송으로 아이돌 신곡발표 및 팬들과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는 Kpop아티스트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18년 한 해에 30팀 이상의 Kpop 아티스트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블루룸 라이브 방송은 트위터와 트위터의 생방송 애플리케이션인 ‘페리스코프’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동시에 각 아이돌그룹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해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해시태그 #ASK_ASTRO, #ASK_SEVENTEEN을 사용한 트윗이나 라이브 채팅을 통해 자유롭게 질문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