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반등하는 미국 여행 디지털 광고비

2021-07-29     최영호 기자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코로나로 인해 가장 피해가 컸던 여행업계.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미국은 빠른 속도로 여행업계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2021년 미국 여행업계는 디지털 광고에 35억 4,000만달러를 지출, 지난해 코로나로 기록했던 최저치인 29억 9,000만달러보다 18.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광고비는 2019년의 60억 9,000만 달러에 아직 크게 뒤지겠지만, 강하게 억눌린 수요가 업계의 광고 필요성을 감소시키고 있기에, 적은 광고비지만 소비자의 낮은 신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마케터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