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디지털시대의 시선] 보람튜브 현자타임 진단서 [디지털시대의 시선] 보람튜브 현자타임 진단서 국내 1위 유튜버 '보람튜브'가 95억 빌딩을 샀다고 합니다. 어떤 분야도 최고는 많은 돈을 법니다. 보람튜브 팔로워 수는 2개 채널을 합쳐 3,100만 명이고 대한민국 인구수는 약 5,170만 명입니다. 경이로울 정도이면서도 한 편으로는 '나도 열심히 살았는데' 하며 노력의 크기도 저울질해봅니다.놀이동산에 가면 줄을 안 서도 되는 '퀵패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부의 추월차선'이 아닌 정체 행렬로 꽉 막힌 '부의 서행차선'을 달리고 있어 사람인지라 나보다 늦게 온 사람이 먼저 가면 살짝 열 받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디지털시대의 시선 | 곽팀장 칼럼리스트 | 2019-07-31 11:22 [디지털시대의 시선] 안녕하세요? '포털' 유튜브 인사 드립니다. [디지털시대의 시선] 안녕하세요? '포털' 유튜브 인사 드립니다. 사춘기 지난 SNS, 이제 '연결' 넘어 ‘가치’로유튜브를 중심으로 SNS의 영향력이 재편되면서 감히 말해 소셜 미디어의 한 세대를 지나고 있습니다.그동안 소셜 미디어는 사용자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수행했는데, 이제는 많은 플랫폼과 콘텐츠를 통해 충분히 '링크'된 사용자들에게 연결은 일상이 되었고 이제 SNS는 새롭거나 매력적인 서비스는 아닙니다.'SNS는 인생의 낭비다'라는 회의론과 '탈 SNS' 같은 무용론의 등장도 이전과 달라진 분위기를 반증합니다.전환점에 직면한 SNS는 이제 '연결'을 넘어 관계를 통해서 주고받을 수 있 디지털시대의 시선 | 곽팀장 칼럼리스트 | 2019-07-22 00:00 [디지털시대의 시선] ‘9시 뉴스’ 대신 ‘넷플릭스’ 보는 시대 [디지털시대의 시선] ‘9시 뉴스’ 대신 ‘넷플릭스’ 보는 시대 그야말로 '쏟아지는' 미디어 콘텐츠와 플랫폼 속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늘 새로운 이야기를 원합니다. TV만 틀어도 나오는 채널이 수 백 개지만 모바일과 스트리밍이라는 거대 흐름은 컨텐츠 소비를 바꿔놨고 실시간 콘텐츠는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는 넷플릭스가 압도하는 콘텐츠계의 양강 구도가 형성됩니다.넷플릭스는 자신의 경쟁상대를 '유튜브'로 지목했지만, 이는 기업 관점일 뿐 고객의 시각은 조금 다릅니다. 매일 신선한 콘텐츠가 거래되는 유튜브가 '시장'이라면 넷플릭스는 주력상품이 반 고정된 '백화점'이랄까요?어쨌건 우리는 '시장'과 디지털시대의 시선 | 곽팀장 칼럼리스트 | 2019-07-09 08:2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