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Celeb] 진정성이 돋보이는 배우, 연송하

그녀는 어떤 모습일까? 차분하고 우수에 젖은 모습이 어울릴 것 같았다. 옅은 회색빛 구름이 가득한 하늘과 같다고 할까?
그런데 실제 만난 그녀는 초여름의 하늘처럼 같이 밝고 맑았다.
캐릭터와 하나 된 그녀만을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광고는 15초, 30초 안에 임팩트 있게 표현해야 하는 것이 매력 있어요.
”광고는 촬영 현장 자체가 유니크하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저에게 광고 작업은 도전이 되고 발전의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남양유업 임페리얼 분유 CF를 찍었습니다. 이상하게 저는 분유나 의류 같은 광고만 하게 됐어요. 그래서 가전 제품의 광고를 해보고 싶어요. 냉장고나 세탁기, TV와 함께 어울리는 광고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녀의 연관 검색어는 “김밥”이다. 출근길 선릉역 앞에서 김밥을 팔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김밥을 팔며, ‘나는, 무명배우’라는 타이틀로 동료 배우들의 이야기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다음 스토리 펀딩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화를 찍는 것을 목표로 후원금을 모금했다.
그 후 1년 동안 시나리오 작업, 그리고 All 배우 – All 스탭 시스템으로 장편 영화 촬영을 끝내고, 지금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에 있다.

자신의 삶, 배우, 광고모델로의 진정성을 가진 연송하.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