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Celeb] "편안하고 친근한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DJ 최유정

[AD & Celeb] "편안하고 친근한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DJ 최유정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6.05 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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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을 하는 것은 행복하다. 최유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춤이 함께 하는 DJ를 하고 있다. 그녀는 오버스럽거나 혼자 만의 세계에 빠진 DJ가 아닌, 사람들과 함께 하는 DJ가 되고 싶어한다. 모델로도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 그래서 광고주의 제품을 소비자가 좋아하게 만들고 싶어한다. 

유정씨는 현재 DJ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DJ를 하게 되셨나요?

저는 흥이 좀 많아요. 그리고 음악, 특히 EDM을 좋아하구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디제잉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디제잉을 배우게 됐고, 현재는 DJ가 됐습니다.

모델 활동도 병행하고 계신데요. 어떻게 모델이 되셨나요?

작년 가을 DJ를 하면서 모델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에이블리라는 쇼핑몰의 피팅 모델이 모델로서 첫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하는 것이라 뭔가 어색하고 경직되고 그랬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재미를 느끼게 됐어요. 옷을 다양하게 입는다는 것도 재밌고, 카메라 앞에서 저를 표현한다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인공이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 후로 쇼핑몰 등의 모델을 하게 됐습니다.

좋은 모델의 조건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저는 과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가끔 억지스럽거나 과하게 오버하는 것을 보는데요. 저한테는 와닿지 않아요. 좋은 모델은 자연스럽고 편안함을 줘야 하지 않을까요?

유정씨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참 잘 웃고, 긍적적인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친근하게 느낀다는 것. 이것도 저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유정씨는 광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광고는 소비자가 좋아해서 행동을 하게 만드는 콘텐츠라고 생각해요. 물건을 산다거나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에요.

좋아하는 광고는 무엇인가요?

저는 깨수깡 광고를 좋아해요. 깨수깡은 새로 나온 숙취해소제인데요. 광고가 딱 제 스타일에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고, 그리고 흥이 넘치는 광고거든요. 그리고 아주 재미있어요. 그리고 모델이 마마무의 화사인데요, 전반적으로 모델하고 광고 분위기가 잘 어울려요.

어떤 광고를 찍고 싶으세요?

저는 음악을 좋아하고 흥이 많아요. 그래서 흥이 넘치면서도 귀여운 모습은 자신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는 음료나 주류, 음식 광고를 찍어보고 싶어요. 주류는 맥주 보다는 소주를 잘 표현할 것 같아요.

 

최유정

나이 : 24세                                    

키 / 몸무게 : 160cm / 45kg

인스타그램 : @djuni_yj (https://www.instagram.com/djuni_yj)

유튜브 : https://youtu.be/gZREaDksChE

주요 경력 : 헤어 및 메이크업 모델 / 에이블리 등 피팅모델 / 숙박업체 홍보모델 / 은평롯데몰 및 롯데월드타워 sns 홍보모델

 


장소협찬 그레잇237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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