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 나수미 작가의 ‘쉼, 새로운 시작’ 개인전 개최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 나수미 작가의 ‘쉼, 새로운 시작’ 개인전 개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12.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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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예술, 문화, F&B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내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어바웃(ABOUT)에서 이혜영 작가의 ‘동그란 무언가’ 전시에 이어 서양화가 나수미 작가의 16번째 개인전을 ‘쉼,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12월 18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위해 작가는 25년 작품 생활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들을 엄선했다. 그녀가 처음으로 가진 안식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작품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계기될 이번 전시에서는 삶을 살아가는 지금의 순간에 집중하는 그녀의 소담스러운 그림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 에비뉴엘 사이의 다이버홀에 위치한 어바웃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픈 오전 9시)까지 오픈하며, 방문 시 나수미 작가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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