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카툰 타입의 TV CF로 주목도와 흥미를 높였다

[K-AD]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카툰 타입의 TV CF로 주목도와 흥미를 높였다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1.03.03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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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대행사 : 벨커뮤니케이션즈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 가상의 캐릭터가 등장해서 제품을 소개한다? 광고 모델과 케미를 보여줄 수 있다면 주목도나 이해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종근당건강은 최근 오메가3 브랜드 프로메가는 배우 이정재와 함께 가상의 캐릭터를 등장시킨 신규 TV 광고를 론칭했다.

광고에서는 이정재와 가상의 카툰 캐릭터가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을 유쾌하고 감각적으로 소개한다. 종근당건강 프로메가는 일반적인 광고 영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카툰 형식을 차용해 소비자들의 주목도와 흥미를 높였다.

흔히 건강기능식품이라 하면, 나이가 든 사람들만의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다 보니 광고도 효능위주로 다소 딱딱하게 표현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종근당건강과 벨커뮤니케이션즈는 기존 건강기능식품 광고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고 신선한 감성을 더했으며, 심플하고 유쾌한 연출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브랜드 메시지와 제품의 특장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메가3는 건강에는 좋지만, 선입견으로 인해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메가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전달한다. 즉 평소 소비자들이 오메가3 섭취 시 불편함을 느꼈던 요소들에 대해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이 대안책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영상은 여성 캐릭터가 “오메가3, 캡슐도 크고 어취 나서 난 못 먹겠던데”라고 말하자, 남성 캐릭터가 “이건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라고 답하면서 전개된다. 이때 이정재가 등장해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은 최신 기술을 적용해 체내흡수율을 높이고, 장에서 녹는 장용성 캡슐로 어취를 줄인 점을 설명한다. 또한 작은 캡슐 사이즈, 세계 판매 1위 오메가3 원료 등 타제품과 차별화된 장점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또한 영상 말미 ‘대한민국 혈행이 잘 돌 때까지, 혈행건강엔 프로메가’라는 대사에서는 1등 오메가3 브랜드로서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종근당건강 프로메가는 2018~2020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실태조사에서 오메가3 구매율, 섭취율, 인지도 모두 1위를 차지한 오메가3 전문 브랜드이다. 지난해 18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오메가3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종근당건강의 프로메가 브랜드 매니저는 “기존에 오메가3 섭취 시 불편함을 겪거나 선입견을 갖고 있는 소비자분들에게 프로메가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신규 TVC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1등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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