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제일기획(대표 유정근)은 "제42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디지털 영상 콘텐츠 단일 부문'으로 개편, 개최한다.
제일기획은 다양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아우를 수 있는 키 콘텐츠 생산과 디지털/ 영상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는 광고 마케팅업계 환경을 반영해 기존 매체별 부문을 폐지하고 더욱 실효성 있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 단일 부문으로 개편했다.
그리고 파이널리스트도 대폭 축소, 10개 팀을 선정한다. 이 팀들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아이디어의 배경과 의도 등을 발표, 심사위원에게 제작물 이상의 것을 보여줄 수 있으며, 그 자체로도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5분짜리 프레젠테이션 영상 제출로 진행된다.
또한 단일부문인 '디지털 영상 콘텐츠'의 특성에 걸맞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의 과정들은 제일기획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톱10 작품들을 볼 수 있고, 톱10의 프레젠테이션도 볼 수 있으며, '좋아요'를 통해 심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끝으로 대상 상금을 1천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으며,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하는 팀 모두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접수 마감일 2021년 5월 28일 기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 또는 이에 준하는 전일제 교육기관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만 28세 이하의 학생은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21년 5월 24일(월) 10시부터 5월 28일(금) 17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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