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계약] 배우 이태선, 오비맥주 ‘호가든 보타닉’ 모델 발탁

[모델 계약] 배우 이태선, 오비맥주 ‘호가든 보타닉’ 모델 발탁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5.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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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
나무엑터스 제공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배우 이태선이 오비맥주 호가든의 신제품 ‘호가든 보타닉’ 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태선이 오비맥주 ‘호가든 보타닉’ 모델로 발탁되며 다시 한번 여심을 저격했다. 

‘호가든 보타닉 레몬그라스&시트러스 제스트’는 오비맥주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으로, 벨기에 정통 양조방식에 싱그러운 레몬스라스와 시트러스 제스트의 천연 향료가 더해진 산뜻하고 깔끔한 맛의 밀맥주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호가든 제품(4.9도)보다 2.5도 낮아졌지만, 광고 영상 속 배우 고윤정과 함께 이태선이 그려내는 풋풋하고도 달콤한 케미는 봄날의 설렘을 2.5도 더 높였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이태선은 봄기운이 만연한 일상 속 여사친에게 “너도 봄이라 막 설레고 그래?”라는 질문을 던져 남녀 사이의 미묘하고도 간질간질한 감정을 전달, 설레는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워너비 남사친’으로 완벽 변신한 그의 모습은 순식간에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내며 눈길을 모으기도.

이처럼 전작 ‘호텔 델루나’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이어 이번 ‘호가든 보타닉’ 광고 영상에서도 핑크빛 설렘을 자극하며 ‘남사친의 정석’과도 같은 매력을 선보인 이태선은 차기작에서 선보일 이태선표 청춘 로맨스에 대한 기대까지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네이버 나우 오디오쇼 ‘헤이즈의 일기’에서 공감과 위로, 그리고 설렘까지 모두 잡은 연애상담사로 화제를 모은 이후 K-코스메틱 중심에 선 청춘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뷰티 로맨스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로 돌아올 이태선. 그가 그려나갈 추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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