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 상거래 채널 광고 급성장

미국 전자 상거래 채널 광고 급성장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1.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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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코로나19의 가장 큰 영향 중 하나는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된 것이다. 특히 온라인 소매 판매의 급격한 증가는 작년에 디지털 광고 지출을 증가시켰고 디지털 광고의 장기적인 전망을 높였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부터 전자 상거래 채널 광고는 아마존의 성공을 본 후 비즈니스에 더 높은 마진의 새로운 수익원을 추가하고자하는 소매 업체뿐 아니라 특히 소비자 패키지 상품 (CPG)과 같은 업종의 광고주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아마존은 주로 전자 상거래 자산에 대한 배치 덕분에 미국에서 디지털 광고 판매 3위에 올랐고, 월마트, 타깃, 이베이 등도 유사한 비즈니스를 키웠다. 

그러나 전자 상거래 판매의 대유행으로 인해 디지털 식료품 쇼핑으로의 큰 변화가 포함되면서 미국 전자상거래 채널 광고의 성장률이 49.8%로 가속화됐다. 지난해 말까지 주요 활동이 전자상거래였던 부동산에 대한 광고가 미국 디지털 광고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3%로 2019년(9.4%)보다 높아졌다. 이마케터는 이러한 광고에 대한 투자가 전체 디지털 광고 시장보다 더 빠르게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이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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