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붓기, 좀 빠져줄래?” 쭉 빠져드는 광고. 대원제약 ‘뉴베인액’ 광고 론칭

[K-AD] “붓기, 좀 빠져줄래?” 쭉 빠져드는 광고. 대원제약 ‘뉴베인액’ 광고 론칭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1.06.0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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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 고윤정 모델 선정 및 브랜드 컬러 적극 활용
광고주 : 대원제약
대행사 : 애드리치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 점점 기온이 올라가면서 20대 여성들의 '붓기'에 대한 고민도 같이 올라가고 있다. '다리붓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대원제약의 뉴베인액은 정맥순환개선제로 붓기 개선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정맥순환개선제는 너무 딱딱하고 타깃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종합광고대행사 애드리치는 뉴베인액 광고에서 20대 여성들의 ‘다리 붓기 고민’을 ‘뉴베인액’이 해결해 준다는 베네핏을 심플하게 전하기로 했다. 핵심 메시지는  ‘붓기 고민없는 뉴미인’. 모델 주위로 떠오르는 일상적인 다리붓기 고민들이 뉴베인액 속으로 빨아들여지면서 달라진 모델의 모습이 보여지게 구성되었다. 또한 뉴베인액의 브랜드 컬러인 강렬한 핑크색 컬러감을 활용해 광고 전체적으로 뉴베인액을 연상할 수 있게 구성했다.

모델은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라이징 스타 고윤정을 기용했다. 평소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의 모델에게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주며 광고 전체적으로 신선함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애드리치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20대 여성들에게 일상이 되어버린 다리 붓기에, 뉴베인액을 통해 붓기 고민 없는 미인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팥, 호박 과 같이 민간요법으로 붓기를 관리하던 과거에서 액상형 제품인 뉴베인액으로 쉽고 빠르게 빼는 붓기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제약 신제품 뉴베인은 출시 초기 활발한 마케팅에 힘입어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한 달 간 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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