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계약] 배우 서예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 광고 모델 발탁

[모델 계약] 배우 서예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 광고 모델 발탁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8.12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배우 서예화가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빈센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광고에서도 그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서예화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이 선보이는 새로운 디지털 광고 2편에서 주인공으로 출연, 재미와 홍보 효과를 동시에 잡는 활약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광고에서 그는 타이어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소비자와 ‘all my T’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신혼부부로 등장해 이색적인 연기를 펼쳐냈다.

‘전문상담서비스편’에서는 타이어 교체시 전문 용어를 알아듣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소비자의모습부터 ‘휴일지킴서비스 편’ 속 ‘all my T’ 서비스를 활용해 여행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은 현실 부부의 케미까지 유쾌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광고에서도 빛을 발하는 그의 ‘고퀄 연기’는 광고의 메시지를 더욱 임팩트 있게 전달하며 새로운 광고 요정 탄생을 알리기도.

이처럼 서예화는 연극 ‘나와 할아버지’와 드라마 ‘빈센조’에 이어 하반기에도 펼쳐질 팔색조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지난 9일 첫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지도실장 ‘백희’로 등장한 것은 물론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까지 캐스팅되며 쉬지 않는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것이다.

드라마부터 연극, 그리고 광고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매력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서예화. 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낼 그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