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앱]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 앱, 삼성페이, 토스, 카카오뱅크 순

[와이즈앱]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 앱, 삼성페이, 토스, 카카오뱅크 순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1.08.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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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주 사용하는 금융 앱, 업비트, 토스, 카카오뱅크 순
가장 오래 사용하는 금융 앱, 키움증권 영웅문, 업비트 ,모바일증권 나무 순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 앱 ‘삼성페이’로 나타났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iOS·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만10세 이상인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삼성페이’가 1위로 사용자가 1485만명이었다. 2위는 토스가 1116만명, 카카오뱅크 1036만명, KB스타뱅킹 791만명, 신한 쏠 691만명, NH스마트뱅킹 672만명, ISP·페이북 633만명, 신한페이판 553만명 순이었다.

같은 기간 가장 자주 실행한 금융 앱은 ‘업비트’로 실행횟수가 26억 1000회였다. 토스 11억 3000회, 카카오뱅크 8억 8000회, 키움증권 영웅문S 7억 8000회, 모바일증권 나무 6억 6000회, 삼성페이 5억 4000회, 증권통 5억1000회, 신한 쏠 5억회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오래 사용한 금융 앱은 ‘키움증권 영웅문S’로 사용시간이 12.3억분으로 나타났다. 이어 업비트 10.7억분, 모바일증권 나무 8.9억분, 미래에셋증권 엠스톡(m.Stock) 7.3억분, 삼성증권 엠팝(mPOP) 6.7억분, KB증권 마블 5.8억분, 한국투자증권 3.9억분, 토스 2.5억분 순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실시한 것으로 모집단은 안드로이드 사용자 3868만명과 iOS 사용자 700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1일~31일 한달동안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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