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프랑스 자연환경, "The Mask"

[해외 크리에이티브] 프랑스 자연환경, "The Mask"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1.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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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 프랑스 자연환경(France Nature Environnement)
대행사 : L'ASSOCIÉ, Paris, France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코로나 2년차, 아직도 마스크는 필수품이다. 그러나 우리를 지켜주는 마스크가 지구에게는 점점 독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마스크가 일회용이고, 재활용이 불가능할뿐더러 미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게다가 약 34억개가 매일 전 세계에서 버려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마스크의 대부분이 버려지는 곳이 바다다. 마스크가 야생 해양생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프랑스 자연환경(France Nature Environnement)과 대행사 라쏘시에(L'ASSOCIÉ)은 마스크의 해양 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해양생물이 마스크를 하고 있는 비주얼을 보여준다. 일견 마스크를 쓰자로 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폐기된 마스크다. 지저분하고 끈이 끊어진 마스크가 해양생물의 생존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면, 사용 후 잘 폐기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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