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왕이 뿔났다 Relive, 콘텐츠 전면 개편… 클로즈 베타 참가자 모집
2022-03-23 신성수 기자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모바일 모험 RPG ‘염왕이 뿔났다’가 기존 콘텐츠를 전면 개편하고 올 4월 진행될 마지막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링투 게임(Lingtu Game)은 기존 염왕이 뿔났다 콘텐츠를 전면 개편한 뒤 아시아 통합 서버를 개설해 ‘염왕이 뿔났다 Relive’로 재출시하고 3월 22일부터 4월 5일 0시 59분까지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출시돼 1년간 국내 서비스가 제공됐던 염왕이 뿔났다는 중국의 인기 웹툰 ‘염라대왕이 유쾌할 리 없잖아’를 원작으로 한다. 귀신을 무서워하는 소녀 염라대왕 ‘염소라’가 인간계, 지옥, 천궁 3계의 악에 맞서 위기를 극복해나가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과 책임감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용자는 염소라와 함께 각양각색의 영웅을 모집하며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평화로운 학교에서 발생하는 기이한 사건, ‘귀신 공포증’이 있는 여자 염라대왕 등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