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폰 락사나진다, 2024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한 크리에이티브

2025-03-06     한수경 기자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2024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랭킹의 전체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오길비 태국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검폰 락사나진다(Gumpon Laksanajinda)가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개인 부문 1위에 올랐다. 락사나진다는 작년 16위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TBWA 태국\주스의 야린다 케점폴(Yarinda Ketjumpol)은 지난해 21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그녀의 높은 순위는 이전 에이전시인 울프BKK에서 수상한 결과이다.

지난해 초 오길비 태국에서 CCO로 은퇴한 노파돌 스리키에티카존(Nopadol Srikieatikajohn)이 3위에 올랐다.

제일기획의 황성필, 강승리, 고태율(이상 공동 4위), 김선택(6위), 전효은(8위)이 그 뒤를 따랐다.

아시아 지역 7위는 2023년 151위에서 상승한 덴츠의 야기 요시히로(Yoshihiro Yagi)이다. 9위는 지난해 168위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덴츠의 후쿠오카 미리코(Miriko Fukuoka)가 차지했다. 올해 10위는 작년 71위에서 순위가 상승한 TBWA\하쿠호도의 이토 유케이(Yukei Ito)이다.

올해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랭킹의 상위 500위 개인 크리에이터 순위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