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좋아요가 필요한 모든 만남에 부라보콘" 해태아이스, 부승관·신유빈 CF 공개
20일부터 해태아이스 부라보콘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 브랜드 모델에 세븐틴 승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발탁 2030 세대와 공감대 형성 · '좋아요' 메시지로 브랜드 정체성 강화 TV·디지털·라디오 옥외 등 전방위 매체 통합 집행
2025-05-23 채성숙 기자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해태아이스는 메가존 계열 종합광고회사 펜타클과 함께 제작한 부라보콘의 신규 캠페인 "좋아요가 필요한 모든 만남에 부라보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인 세븐틴 승관과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해당 캠페인은 디지털에 익숙한 2030 세대를 겨냥해 만남과 연결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부라보콘을 건넬 때 자연스럽게 패키지의 하트 모양을 누르게 된다는 점에서 착안, SNS의 '좋아요'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부라보콘이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임을 강조한다.
광고 영상은 일상 속 다양한 만남에서 부라보콘을 건네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이미 부라보콘으로 좋아요를 누르고 있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 모델들은 부라보콘을 나누며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쉽고 맛있는 방법'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한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정체성인 ‘만남’을 중심에 두고, 변화하는 소통 방식에 맞춰 부라보콘의 새로운 가치를 제안했다"며, “아이스크림을 넘어 부라보콘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만남의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라보콘 캠페인은 TV, 라디오, 디지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6월에는 부라보콘 NFC 키링이 포함된 한정판 기획 세트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