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MYSC와 스타트업 육성에 동참한다
디지털 및 AI, 브랜드 및 콘텐츠, 해외진출 및 파트너십 분야로 총 8명 참여하기로 박윤찬 디렉터 "인간중심 접근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MYSC의 여정에 동참하여 기뻐"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7개국의 기업인 네트워크를 지닌 마케터 커뮤니티 '알바트로스'(헤드디렉터 박윤찬)가 임팩트 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스타트업 교육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이루어진다. 브랜드 및 콘텐츠 분야, 디지털 및 AI 분야, 해외진출 및 파트너십 분야에서 총 8명의 알바트로스 연사진이 특강 및 멘토링으로 참여한다.
브랜드 및 콘텐츠 마케팅 트랙으로는 ▲윤진호(초인마케팅랩 대표, 前 디즈니코리아 시니어 브랜드마케터) ▲변유진(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前 매드업 시니어 카피라이터) ▲서준원(레이지버드커피클럽 대표, 前 LG유플러스 PM) 연사가 함께한다.
또한 디지털 및 AI 분야로 ▲김용훈(김용훈그로스연구소 소장, 前 펫프렌즈 CMO) ▲안덕진(리드스팟 대표, 한국관광공사 컨설턴트) ▲김형택(디지털이니셔티브그룹 대표) 연사가 합류했다. 해외진출 및 파트너십 분야는 ▲정형조(스코모트 대표, 前 히타치-엘지 데이터 스토리지 자문) ▲박윤찬(알바트로스그룹 대표, 前 IGAWORKS 그룹마케팅실 리드)가 맡는다.
이번 협업은 농식품과 관광, 핀테크, 예술, 사회서비스 등 다방면에 걸친 250여 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박윤찬 알바트로스 헤드디렉터는 "인간중심 접근의 혁신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MYSC의 위대한 여정에 함께하게되어 기쁘다. 스타트업 성장의 책임감있는 파트너로써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설립된 MYSC(엠와이소셜컴퍼니)는 비즈니스 사회혁신 컨설팅, 혁신기업 육성, 임팩트 투자를 중심으로 공공기관·대기업·스타트업과 협력하며 국내외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총 1000억원 규모의 투자운용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