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리치, 광고회사 최초 “하트 오브 아너" 수상

2025-06-16     채성숙 기자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애드리치(대표 은명희)는 한국심장재단으로부터 ‘하트 오브 아너(Heart of Honor)’ 인증패를 받았다. 이 상은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의 수술비를 꾸준히 후원한 개인이나 기업에 수여되며, 광고회사로는 애드리치가 처음이다.

애드리치는 2008년부터 17년간 총 184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해왔다. 말보다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어온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은명희 대표는 “진정성은 지속성이라는 토양 위에서만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애드리치는 ‘사랑의 열매’ 캠페인을 비롯해 사회적 가치를 담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나눔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애드리치는 숫자나 말보다 진정성과 실천을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광고회사로 남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