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애가 나에게 로맨틱한 DM을 보낸다면? 최애가 나에게 로맨틱한 DM을 보낸다면? [ 매드타임스 서울라이터 칼럼니스트] 시대를 읽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세상 모든 콘텐츠! 안녕하세요, 시대의 흐름을 읽기 위해 안테나를 세운 크리에이터에게 작은 영감이 되고자, 최근 이슈가 된 국내외 콘텐츠를 전송하는 서울라이터입니다. Charlie님, 인디언들은 4월을 '큰 봄의 달', '생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달'이라고 불렀대요. 어느새 이번 주 4월이 시작되는데요. 봄보다 큰 봄 안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생의 기쁨도 많이 느끼고 발견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귀엽고 끔찍한 호러싱얼롱... 패션을 위해 희생 당하는 동물들의 노 서울라이터즈 레터 | 서울라이터 칼럼니스트 | 2023-03-28 00:00 [서라레터] 철이 없었죠, 지구 보겠다고 우주에서 잔다는 것 [서라레터] 철이 없었죠, 지구 보겠다고 우주에서 잔다는 것 [ 매드타임스 서울라이터 칼럼니스트 ] 평소 그래도 유노윤호 열정의 반토막 정도는 품고 살아간다고 자부하는 저인데요. 지난 주부터 '귀찮귀찮 모드'에 돌입하고 말았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책 읽는 것도, 씻는 것도, 요리도, 운동도, 그림도, 인스타도 다 귀찮다. 오직 누워서 알고리즘이 떠먹여주는 유튜브나 실컷 보고 싶다, 제가 지금 이런 상태거든요. 독자님도 이럴 때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어떻게 이 시기를 이겨내시나요? 님만의 지혜로운 대처가 궁금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레터만큼은 또 즐겁게 써지더라고요! 그럼 지독 서울라이터즈 레터 | 서울라이터 칼럼니스트 | 2021-03-09 07:00 [서라레터] 뭉크가 남긴 미스테리 메시지, 밝혀지다 [서라레터] 뭉크가 남긴 미스테리 메시지, 밝혀지다 [ 매드타임스 서울라이터 칼럼니스트 ] 매드타임스 독자님, 오늘은 3월 1일, 새봄이 왔어요!독자님은 어떤 계절 가장 좋아하세요? 저는 사실 초여름을 제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3월의 분위기도 참 좋아요. 나무도 바람도 꽃도 하늘도 세상 모든 것의 엉덩이가 씰룩거리는 느낌이랄까요. 어제는 오랜만에 한강을 달렸는데요. 한강으로 가는 길에 300미터 쯤 되는 벚꽃길이 있어요. 작년엔 바쁘고 정신 없어서 꽃이 거의 다 지고난 후에야 "아, 벚꽃!!!" 하고 탄식하며 바라 봤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벚꽃잎 흩날리는 서울라이터즈 레터 | 서울라이터 칼럼니스트 | 2021-03-02 06: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