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코카콜라, 2022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일상을 만드는 TV광고 론칭

[K-AD] 코카콜라, 2022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일상을 만드는 TV광고 론칭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2.01.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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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가족이 주인공으로 등장..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과 영상미로 한 편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 듯한 즐거움 선사해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매년 새해가 되면 짜릿한 새해의 소망과 행복을 응원해 온 코카콜라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호랑이 가족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독창적인 호랑이 캐릭터와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 편의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영화를 감상한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새해를 맞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호랑이 가족의 모습을 통해 소중한 이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일상의 특별한 즐거움과 행복을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낸 것.

광고는 새해를 맞아 집을 찾아온 아들이 서먹한 듯 자리를 피한 아빠 호랑이가 아들의 어린 시절 함께 코카콜라를 가지고 놀던 사진을 아련하게 쳐다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마음과 달리 어색한 듯 식탁에서도 서로 다른 곳을 쳐다보는 아빠와 아들. “이럴 때 코카콜라의 마법은 시작됩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엄마 호랑이가 둘 사이에 코카콜라 한 병을 두고 간다.

아빠와 아들이 동시에 코카콜라를 향해 손을 뻗다 코카콜라병이 아래로 튕겨져 나간다. 둘은 바위 산을 빠른 속도로 뛰어 내려가 동시에 앞발로 코카콜라를 잡는다. 과거에 즐거웠던 한때가 떠올랐다는 듯 서로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둘은 어느새 가까워진다. 

모두 한자리에 모인 호랑이 가족이 코카콜라를 마시는 장면이 그려지고 “새해, 마법처럼 함께”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코카콜라의 새로운 ‘허그’ 로고가 이들을 감싸며 광고는 끝난다. 한 편의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번 광고는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하는 새해 일상이 코카콜라와 함께라면 마법같이 보다 특별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하며 나누는 특별하고 짜릿한 일상 속 마법 같은 경험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라며 “코카콜라는 호랑이해를 맞아 TV 광고뿐 아니라 특별한 새해 패키지 출시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희망과 설렘 가득한 새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임인년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새해의 마법 같은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감각적인 호랑이 일러스트를 더한 한정판 ‘코카콜라 타이거 디자인 패키지’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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