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 보이즈’의 ‘맛있는 거 옆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

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 보이즈’의 ‘맛있는 거 옆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12.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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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뮤지션 로꼬와 GRAY(그레이)의 상쾌한 케미로 가득 찬 현장이 포착됐다. 바로 스프라이트&밀의 캠페인 송 ‘맛있는 거 옆에’ 뮤직비디오 촬영장 모습이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19일 힙하면서도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스프라이트 보이즈’의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앞서 스프라이트는 트렌디하고 스웨그 넘치는 매력으로 MZ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는 로꼬와 GRAY(그레이)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들은 ‘스프라이트 보이즈(Sprite Boys)’라는 새로운 그룹의 모습으로 데뷔하며 ‘맛있는 거 옆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등 스프라이트&밀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이 만나 상쾌함이 폭발하듯 스프라이트와 ‘스프라이트 보이즈’가 만들어 내는 케미를 통해 맛있는 음식이 오감으로 즐거워지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 것.

이날 촬영한 뮤직비디오에서 ‘스프라이트 보이즈’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매력을 누구보다 힙하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중독성 있는 가사와 훅이 특징인 음원에 맞춰 힙한 몸짓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구사하며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대학생 시절 같은 학교 힙합 동아리에서 만난 인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음악 활동을 함께 이어오며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는 로꼬와 GRAY(그레이)의 환상적 케미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촬영과 스탠바이 중에 찰떡 같은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함과 ‘스프라이트 보이즈’ 특유의 힙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만나 강렬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스프라이트 보이즈’의 노래 ‘맛있는 거 옆에’의 가사에서처럼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 간의 꿀케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지난 2020년부터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의 상쾌한 케미를 알리는 ‘스프라이트&밀’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로꼬와 GRAY(그레이)가 함께 모델로 발탁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 ‘맛있는 거 옆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프라이트 보이즈’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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