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기업의 친환경 사회 책임 활동인 ‘환경·사회·지배구조’와 언론·미디어의 상생적 역할" 심포지엄 개최

한국언론학회, "기업의 친환경 사회 책임 활동인 ‘환경·사회·지배구조’와 언론·미디어의 상생적 역할" 심포지엄 개최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4.03.06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시 및 장소 : 2024.3.15(금)14:00, 관훈클럽 정신영기금 2층 TheClub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사회·지배구조가 강조됨을 의미한다. 세계적인 추세에 우리나라도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하였다. 정부, 기업과 함께 또 다른 사회의 주요 구성체인 언론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50대 한국언론학회(학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는 3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인사동 관훈클럽에서 ‘기업의 친환경 사회 책임 활동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와 언론·미디어의 상생적 역할’을 주제로 네 번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문철수(한신대) 교수와 김경희(한림대) 교수의 사회로 박한나 · 박대민 (선문대) 교수가 ‘ESG 이슈에 대한 뉴스 빅데이터 분석과 언론의 역할’을 첫 발제하고 김영욱 (이화여대) 교수가 토론한다. ‘ESG 리스크 유형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언론의 역할’의 두 번째 발제는 조수영(경희대) 교수와 신별, 김가람(경희대) 박사과정이 하며, 이재국 (성균관대) 교수가 토론한다. 세 번째 발제는 윤태일(한림대) 교수가 ‘ESG를 통한 기업의 정당성 확보 노력과 언론·미디어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선호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장과 김상연 광운대 교수가 토론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