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심한 듯 툭 걸치는 이데올로기 무심한 듯 툭 걸치는 이데올로기 한일 무역갈등이 한국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는 토종 SPA(Speciality retailer Private lavel Apparel)브랜드인 탑텐이 동일 카테고리의 일본 기업인 유니클로와 견주며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소비자들이 탑텐의 제품에 열광하는 이유는 탑텐이 최근 행하고 있는 ‘리멤버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을 위한 ‘리멤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탑텐은 김구, 유관순 등 독립운동가들의 초상과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프 Client | 유지영 기자 | 2019-07-08 17:04 [Book] 진정성 마케팅 : 끌리는 브랜드를 만드는 9가지 방법 [Book] 진정성 마케팅 : 끌리는 브랜드를 만드는 9가지 방법 기존의 마케팅 방법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기성세대와는 전혀 다른 밀레니얼 세대는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따지고 기업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정보를 확인해 기업이 제품의 장점을 과장하거나 단점을 숨기면 바로 이의를 제기하고 불매 운동을 벌인다. 밀레니얼 세대뿐 아니라 요즘 소비자들은 마케팅 홍수 시대에 살다 보니 ‘마케팅은 일종의 사기다’라고 생각하며 반응하지 않는다.요즘 소비자들은 자극적인 문구나 제품, 서비스가 아니라 브랜드 철학에 반응한다. 제품은 뭐 어차피 그게 그거라는 생각에 ‘취향’에 따른 선택과 Culture | 최영호 기자 | 2019-03-22 11:17 [인터뷰] 밀레니얼 세대와 通하는 크리에이터 - 김기영 [인터뷰] 밀레니얼 세대와 通하는 크리에이터 - 김기영 이노션 월드와이드(Innocean Worldwide)의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 광고회사 제작본부의 최고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김기영 센터장을 만났다. 그는 지난해 가장 바쁘게 보낸 크리에이터 중의 한 명이다. 2018년, 칸 라이언스(Cann Lions) 다이렉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발탁되었고, 칸 라이온즈 서울 및 각종 세미나 연사로 종횡무진 바쁜 한해를 보냈다. 김기영이라는 크리에이터의 생각을 풀어놓고, 최근 근황을 들어보기로 했다.김기영 센터장의 사무실은 오후의 따뜻하고 크리미한 햇살이 가득했 People | Kate 기자 | 2019-02-28 15:52 광고, 이제는 우리가 만든다 광고, 이제는 우리가 만든다 얼마 전 전공 수업에서 광고를 분석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한 팀이 글로벌 아이돌그룹 BTS의 카스(Cass)광고를 보여주었다. BTS에 전혀 관심이 없던 나는 이번 카스 맥주의 광고모델이 BTS구나 생각했다. 카스가 매년 보여주었던 짜릿하면서도 신나고, 청량한 이미지. BTS는 그와 딱 어울리는 모델이었다. ‘광고모델 잘 선정했네’라고 생각할 찰나 내 앞자리에 앉아있던 (BTS 열광팬)후배의 피드백. “저건 카스의 공식 광고영상이 아닌 팬이 만든 팬메이드(fan-made) 영상이에요. BTS의 뮤비들을 교묘하게 편집하여 카스 광고처 Campus Creativity | 고아연 | 2018-11-18 15: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