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KBS2 예능 ‘갓 파더’에서 가상 부자로 활약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배우 김갑수가 11월23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자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시청률은 3.6% (TNMS, 전국가구)를 기록했는데 8주만에 가장 높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이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한 주 전 대비 여성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상승했는데 장민호가 수영강사 시절을 회상하며 수영 강사 때 어머니반을 맡으며 그때 어머님들의 마음을 많이 알게 되었다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 4.8% (TNMS, 전국가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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