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레노마 골프'가 후원하고 있는 신용구 선수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팀레노마 소속 신용구 선수는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오픈(총상금 7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오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신용구 선수는 올해 ‘레노마 골프’와 선수 협약식을 맺었으며 그의 우승에는 ‘레노마 골프’의 선수 마케팅이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레노마 골프’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팀레노마를 운영하며 소속 선수들에게 최상의 기능성 제품을 후원함으로써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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