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광고의 날, "Happy AD Day"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광고의 날, "Happy AD Day"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11.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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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11월 11일, 제49회 광고의 날. 광고인들뿐 아니라, 예비 광고인들도 함께 축하에 나섰다. 

작년에 이어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19학번 고은비, 안지우, 홍주연, 21학번 김다연, 김진솔, 유시현, 최다빈, 22학번 이지현은 "광고의 날"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2022년 광고의 날을 축하했다.

이번 콘텐츠를 기획한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기획 의도를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앞으로도 광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하며 더 많은 의료홍보미디어학과의 광고 전공생들이 모였습니다. 올해로 49회를 맞이한 광고의 날을 기념하고, 광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요즘은 광고를 차단해주거나, 스킵해주는 유료 서비스도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이 광고를 '귀찮은 것' 혹은 '불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등 분명한 이점을 가진 콘텐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광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 갖지 않고 더 긍정적이고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길 바랍니다. 또한 광고 업계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광고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일이 아니라 시대의 메세지를 반영하기도 하고, 하나의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일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광고의 날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광고인들과 모두가 즐기는 날이 되길 바라며!

광고의 날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길 바라며!

happy AD day "

고은비, 홍주연, 유시현, 김진솔, 김다연, 이지현, 최다빈, 안지우 (위에서부터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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