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아쉬운 가나 전, 전반전 가나 2개 선제골로 종료 하자 후반전 시청자 수 감소

[시청률] 아쉬운 가나 전, 전반전 가나 2개 선제골로 종료 하자 후반전 시청자 수 감소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2.11.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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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축구협회
출처 대한축구협회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우리나라 시간으로 11월 28일 밤 10시에 시작된 월드컵 가나 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전반전에서 두 골을 가나에게 허용하며 전반전 경기가 2:0으로 끝나자 아쉬움과 함께 후반전 경기를 더 이상 시청하지 않고 시청자들이 TV 앞을 떠나면서 후반전 경기에서는 전반전 보다 시청자 수가 감소했다.

시청률 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경기 전반전은 지상파 3사를 통해 1445만 명(KBS2 223만 명, MBC 778만명, SBS 444만 명) 이 시청하였으나 후반전은 시청자 수가 168만 명이(KBS2 179만 명, MBC 723만 명, SBS 375만 명) 감소하면서 1277만 명이 시청했다. 

28일 가나 전은 지난 24일 우루과이 전을 통해 경기력을 확신한 시청자들이 우리나라 대표팀 승리의 기대감으로 시청해 전반전 경기 시청자 수는 우루과이 경기 당시 1,438만 명 보다 7만 명이 증가했다. 하지만 전반전 경기에서 2개 선제골로 우리나라 대표팀이 가나 대표팀에게 아쉬운 실점을 하자 후반전 경기 시청자 수가 감소하면서 1,447만 명이 시청한 우루과이와의 경기 대비 170만 명이 감소했다.  

이날 우리나라 대표팀은 후반전에 2개 골을 성공 시켰으나, 이후 가나에게 1개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최종 2:3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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