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X 베네피트, NEW 포어 케어 컬렉션 화보 공개

태연 X 베네피트, NEW 포어 케어 컬렉션 화보 공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2.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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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3년 NO.1 모공 프라이머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 가수 태연과 함께한 NEW 포어 케어 컬렉션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태연은 레몬처럼 상큼한 과즙미를 한껏 발산한 채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클로즈업에도 모공 한 점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그녀의 결점 없는 피부 비결은 바로 ‘베네피트 NEW 포어 케어 컬렉션’. 모공과 관련된 본질적이고 다양한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토너, 클렌저, 크림, 워시오프 마스크 등 총 6가지 제품과 1가지 어플리케이터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태연은 젤 제형의 포밍 클렌저 ‘더 포어페셔널 굿 클린업’으로 꼼꼼히 세안 후 버블 타입의 폼 토너 ‘더 포어페셔널 타이튼 톤’으로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했다. 두 제품 모두 레몬 유자 추출물을 함유해 모공 속 노폐물과 들뜬 피부 각질을 제거하여 일시적으로 모공을 작아 보이게 해준다. 또한 투명하게 빛나는 본연의 피부를 캔버스 삼아 망고 코랄 컬러 ‘차차틴트’로 입술과 볼을 은은하게 물들여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태연은 차분한 베이지 빛 배경 아래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해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청순한 아우라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가장 감탄을 불러 일으키는 부분은 보정이 필요 없을 만큼 도자기 같이 매끄러운 피부 결. 가벼운 젤 제형의 크림 ‘더 포어페셔널 스무스 십’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과시했다. 여기에 세련된 분위기의 핑크 로즈 빛 립과 치크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뤄 이전 컷과는 상반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촬영 2주 전부터 베네피트 신제품을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하는 등 브랜드 뮤즈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촬영 내내 유쾌하게 현장 분위기를 리드해 시종일관 스태프들의 함박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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