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밴드, 한양대 광고홍보학과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진행

빅밴드, 한양대 광고홍보학과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진행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6.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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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디지털 종합광고회사 빅밴드가 지난 5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달 간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 광고홍보학과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브랜드들의 마케팅 전략을 직접 기획하고 발표하는 교육과정으로, 한양대 광고홍보학과의 ‘전략적 기획론’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브랜드로는 빅밴드 ‘라타플랑’, 풀무원 ‘지구식단’, BBQ가 참여했다.

빅밴드는 지난 5월 초 자사 브랜드인 클린뷰티 '라타플랑'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전달하고, 라타플랑의 빠른 성장 과정에 대한 설명과 프로젝트 과제에 대한 OT를 진행했다. 라타플랑의 신제품인 ‘별꽃 설렘 톤업 선 드롭’의 IMC 전략과 AI 기술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그리고 라이프 케어 라인 ‘다홍’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전략, 두 가지를 과제로 제시했다.

한 달간 수강생들은 라타플랑 마케팅팀과 직접 소통하며 과제를 수행했으며, 지난 12일에는 총 11개 팀 중 4개 팀이 라타플랑 과제에 대한 최종 PT를 진행하는 것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빅밴드 라타플랑 관계자는 “브랜드와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PT에 참여한 모든 팀이 새로운 접근으로 브랜드를 해석하고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일부 아이디어는 현업에서 실행을 고려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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