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원클럽 포 크리에이티비티는 아시아 165 개 등 APAC 246 개를 포함, 원쇼 2024의 파이널리스트를 발표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42개), 싱가포르(29개), 인도(28개) 순으로 가장 많이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공동 출품 포함, 8개가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덴츠가 가장 성적이 좋았다. 덴츠는 일본 JR 그룹 Japan Railway 150주년 캠페인 "My Japan Railway"이 8개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등 모두 18개의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레오 버넷 인도는 레이즈 인도의 "Lay's Smart Farm"과 IKEA의 "Skip Ads That Save Time"이 각각 4개를 포함하여 12개의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VML 멜버른도 Honest Eggs Co.의 "FitChix"으로 12개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몽키스 시드니(Monkeys Sydney)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Play It Safe" 부문 6개를 포함해 10개가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M&C 사치 멜버른(M&C Saatchi Melbourne)은 Minderoo Foundation의 “The Plastic Forecast”가 파이널리스트 9개 부문에 올랐다.
8개 파이널리스트를 올린 회사는 오길비 인디아(Brooke Bond Taj Mahal Tea “Megh Santoor” 6개), 오길비 싱가포르(The Coca-Cola Company, Coke Studio “Video Vinyl” 5개 ), TBWA\하쿠호도(Kushi Chemical Industry Co., Ltd. "Shellmet" 5개 )가 있다.
국가 및 지역별 APAC 결선 진출국은 호주(66개), 일본(42개), 싱가포르(29개), 인도(28개), 중국 본토(25개), 태국(19개), 뉴질랜드와 한국(8개), 대만-중국(6개), 홍콩- SAR는 4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은 각각 3개, 카자흐스탄은 1개이다.
전 세계적으로 FCB 뉴욕은 AB InBev 미켈럽 울트라의 "Dreamcaster"가 45개 등 50개 등 가장 많이를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Dreamcaster"는 가장 많이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작품이다.
한편, 글로벌 심사위원단은 50개 국가와 지역에서 총 1,794개의 파이널리스트를 선정했다. 본선 수상작은 5월 16일에 발표되고, 크리에이티브 위크 기간 동안 뉴욕에서 열리는 원쇼 2024 시상식에서 수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