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개최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개최

  • 김신엽 기자
  • 승인 2021.05.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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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트윈으로 가속화하는 지속가능성’ 주제로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방향성 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남창원스마트산단, 포어시스 등 기조연설 발표
자동차, 항공우주, 산업장비, 건설, 하이테크 산업군을 대표하는 국내 선도기업 혁신사례 소개

[ 매드타임스 김신엽 기자 ] 다쏘시스템(www.3ds.com/ko)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국내 연례 컨퍼런스인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는 ‘Accelerate Sustainability with Virtual Twin(버추얼 트윈으로 가속화하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대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국내 혁신사례 및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한다.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 기조연설에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유경열 최고정보책임자(CIO),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박민원 단장, ▲해양쓰레기 전문 연구개발 기업 포어시스 원종화 대표이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가장 전통적인 제조업 항공우주 산업부터 정부 주도 스마트산단, ESG경영 니즈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산업을 이끄는 기업 및 조직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표준은 무엇인가: 기술, 경영, 인재’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카티아(CATIA), 시뮬리아(SIMULIA), 에노비아∙넷바이브(ENOVIA∙NETVIBES), 델미아(DELMIA) 등 4개의 브랜드 트랙 하에 40여개의 세션, 20여개의 솔루션 부스 및 브랜드 챔피언존이 마련된다. 다쏘시스템의 각 브랜드 전문가를 비롯해 다쏘시스템의 국내 고객사 현대자동차,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두산인프라코어, 포스코 A&C, PSK, 태림산업 등 자동차, 항공우주, 산업장비, 건설, 하이테크 산업군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 외에도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장인 ‘버추얼 플레이그라운드’도 마련된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지난 해 많은 기업들이 팬데믹 영향 아래 변화에 적응하는 시기를 거쳤다. 올해는 이에 한 발 나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표준을 확립해야 한다”라며,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에서 선보이는 버추얼 트윈 기술과 성공사례들을 확인하여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목적과 목표를 설정하고 기업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는 다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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