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PR 맞수 토크 프로그램 "PR People DISCUSSION" 개최

한국PR협회, PR 맞수 토크 프로그램 "PR People DISCUSSION" 개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5.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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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이종혁 교수와 강영호 사진작가 참여, ‘공공소통과 크리에이티브’ 주제로 토론
매달 1회 정기 개최 예정… PR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예정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PR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현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를 초청, 토론을 진행하는 <PR People DISCUSSION>이 한국PR협회 주최로 마련된다.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는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최인아 책방에서 <PR People DISCUSSION>을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이종혁 광운대 교수와 강영호 사진작가가 초청돼 ‘공공소통과 크리에이티비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PR협회의 <PR People DISCUSSION>은 PR 및 유관 분야 인사 2인의 좌담 프로그램으로 PR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PR협회는 6월 7일 좌담회를 시작으로 매달 1회 좌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왜 인플루언서인가? ▶Public Democracy ▶PR 회사의 미래 ▶디지털플랫폼과 커뮤니케이션 ▶문화 커뮤니케이션 ▶PR과 테크놀로지 등 PR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다양한 주제가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이종혁 교수는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서 공공소통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작은 외침 LOUD 캠페인을 통해 소통을 현장에서 실천해온 PR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또한 강영호 사진작가는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영화배우 김혜수, 故최진실 등 수많은 셀럽들의 프로필 사진을 찍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개인전과 공연을 통해 춤추는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다. 600여 편의 광고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교수와 강 작가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해왔으며, 각각 PR 전문가와 사진작가로서의 소통 및 PR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한국PR협회 김주호 회장은 “최근 우리 사회가 복잡해지고, 모바일 디지털 혁명 등 산업이 고도화하면서 PR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PR커뮤니케이션에 대해 PR인은 물론 시민들과도 열린 소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PR People DISCUSSION>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선착순 30명만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그 외에는 한국PR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일시 : 2021년 6월 7일 오후 7시
  • 장소 : 최인아 책방 (선릉로 521)
  • 현장 참여 링크 : https://forms.gle/zn5aSku13NtTuzn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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