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외 크리에이티브] 빈 관광청, 온리팬스와 협력해서 누드로 도시를 홍보하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빈 관광청, 온리팬스와 협력해서 누드로 도시를 홍보하다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여행이 다시 시작되면서 빈은 성인 SNS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에서 "VIENNA strips on OnlyFans"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빈 관광청은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검열을 받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곤 쉴레, 루벤스,모딜리아니, 빌렌도르프 비너스 등의 누드 예술품들을 온리팬스에서 선보이고 있다. 2017년 관광청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ToArtItsFreedom 캠페인에 이어, 이번 캠페인은 예술적 자유에 대한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캠페인의 목표는 시청자가 실제 Creativity | 최영호 기자 | 2021-10-18 00:00 [Kate의 Art Talk] 사랑을 담은 초상화, 사람을 닮은 초상화 [Kate의 Art Talk] 사랑을 담은 초상화, 사람을 닮은 초상화 [ Kate 칼럼니스트] 24시간 핸드폰 카메라로 원할 때마다 수십 장의 셀카를 마음껏 찍어낼 수 있는 복제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정성껏 그려진 초상화란 어쩌면 구시대의 유물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초상화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때론 비싼 카메라로 좋은 스튜디오에서 찍은 극사실주의 사진보다, 어떤 화가의 정성과 재능이 담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초상화가 더 특별하고 더 귀하다는 걸 알기에 꼭 초상화를 그려 간직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딸의 초상화를 그리는 아버지 – 기초연금 Kate의 Art Talk | Kate 칼럼니스트 | 2021-10-11 00:00 처음처음1끝끝